1학년생으로 구성되고 캐나다1명, 일본에서온 선수 한명씩 포함해서 정말 열심히 싸워줬군요
화이팅 입니다!!

멋진데요

예전에 광운대에 선수 수급이 안되서
슬랩샷을 몸으로 막다 가슴에 퍽을 맞고
사망한 선수가 생각나네요
그때 만큼 투지를 발휘한거 같습니다
나머지 경기도 좋은 성과 있기를 바랍니다
비정기전(고ㅁ연, 연ㅁ고전)은 고대가 연대를 3:2로 이겼습니다

올해 고대가 기대가 큽니다

ㅋㅋㅋ 해외파가 괜히 해외파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지도자들 뉘위치고 더 배워야 합니다.

한국 하키가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나 아직은? 어려서부터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미국에서 선진 하키를 하던 종수군 정말 대단 하네요...앞으로 2018년을 대비 하려면 이런 선수들을 많이 영입해서 발전된하키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국내에서만 경쟁하는 하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종수군 화이팅..광운대 화이팅...

광운대와의 경기는 보이콧하고 안 뛰겠다고 버티다가...번외경기로 치르겠다고 하니 경기시작?
이러면서 무슨 동계올림픽이고 하키발전을 거론합니까? ㅎㅎㅎㅎ
클럽팀 경기에 선수출신 뛰는것도 아니고....ㅎㅎㅎㅎ
지금부터 미친듯이 똘똘 뭉치고 수 짜도 될까말까한 판국에..발전못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이지요.

광운대 선수들 정말 멋졌습니다.
초반은 광운대 안성근 선수의 멋진 골로 시작
했습니다. 이날 안선수가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모자는 안날렸습니다.^^)
하지만 한양대 금방 추격하였고 1P는 2:2로 마치고,
2P에는 한양대의 선전으로 금새 4:2로 역전.. 박종수 선수의 득점 등으로 4:4 동점
운명의 3P에서는 박종수 선수와 최영민 선수, 일명 해외파 선수들의 득점으로 2점을 먼저 앞서나갔으나 40여초를 남기고 극적인 6:6 동점을 이뤘습니다.
마지막 결승골은 최영민 선수의 몫이였고, 20여초를 남기고 한양대는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
(득점현황 : 안성근 3골, 박종수 2골, 최영민 2골)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종수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였고, 광운대와 한양대를 통틀어도 이런 선수가 보이지 않더군요.. 화려한 개인기와 착실한 기본기를 겸비하여 팀 승리를 이끌었는데.. 왜.. 번외경기가 되었고, 이들을 힘들게 할까요..
각 대학 감독님과 협회는 적극적으로 우수선수를 발굴하여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과 방법을 찾아주시고 "합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운대 화이팅..
멋지게 경기에 응해준 한양대도 화이팅..
우리나라 아이스하키 화이팅..

포항에서 새벽 1시30분에 출발하여 서울 도착하니 6시 이더라구요...근처 여인숙 수준의 모텔에서 잠시 잠을 청하고 경기 관전하러 갔었습니다. 오후 12시30분에 경기 시작으로 알고있는데, 해외파 선수 출전이 않되는 관계로 경기가 지연되고 있더군요, 그래도 대학 선수권 대회인데 해외파 선수출전 제한을 해결을 하지 못한채 경기 당일날 그것도 경기 시작전 한다는게 이해를 못할 뿐입니다. 사전 5개 대학이 협회에 모여 협회장이 참관한 가운데 회의를 거쳐 해야 될것을 아님 지난 3월, 2월 이사회에 안건을 올려 안건 심의를 다뤄야 할일을 경기 당일까지 해결을 못하고 경기 시작전 모여 협의를 한다는 건 전혀 이해하지 못할 상황 이네요, 멀리 포항에서 일정이 있어 새벽에 출발하여 도착 했는데 이런 상황으로 인한 모습이 상당히 보기 않좋네요...협회가 있어야 할 의미가 그리고 협회장 부회장 국장 이사들 왜 있어야 하는지....이건 로타리클럽, 라이온스클럽, JC 이런 단체 그리고 동네 청년회 보다 못한 행동을 "대한 아이스하키 협회"에서 보여주고 있네요...대한 아이스하키 협회의 실정을 확연히 보여주는 대목 이네요!!!

어느 스포츠든지 자국선수이외의 용병을 쓰는 이유는 자국 리그의 실력향상을 위해서 입니다.. 모든 미국 프로스포츠가 외국인 선수를 데려다가 수퍼스타 대접을 해주는 이유는 자기 리그가 최고라고 믿고 그것을 유지하고 그래야 비지니스가 되기 때문 입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England Premier League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국 국적을 가진 교포선수가 자기나라의 대학에서 선수로 뛰는데 이걸 반대하는 개같은 협회가 세상 어디에 있습니까.. 교포선수의 실력이 두려우면 어떻게 해서든 실력을 키우려고 노력해야지 그저 못오게 막기만 한다면 언제 실력을 키울건지...
그분들 집에가서 거울속에 자기 얼굴보이면 안 챙피하려나... 에구...

22번 박종수선수 너무 잘하던데
앞으로 부상없이 열심히 하셔서
국내 하키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경기 관전해보니 다른팀들이 출전못하게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두팀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협회장은 찬성하고 있는데 그밑에 이 모이사가 기를쓰고 반대를 한다내요 그런데 웃기는건 그 이 이사라는 분이 광운대 하키선수 였었고 광운대 감독도했다 합니다 감독시절 부정이 있어 몇개월 구속 수감된 적도 있다합니다.
요번 광운하키팀부활때 감독직을 요구했는데 광운대 체육회에서 일언지하 거절했다합니다.
워낙 소인배인그는 앙심을 품고 자기 모교인 광운대를 향해 앙갚음을 하고 있다합니다.설마 그런사람이 협회에서 일을 할수있을까요...

반대를 하는 이유는 뭐라고 하나요 ?
저희 외삼촌도 대한배구협회 이사를 하셨는데, 그 협회 이사라는 자리가 보통 어설픈책임감과 부정을 저지른 사람으로서는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만 ? 일반 하키어들 입에 오르내릴 정도면....?
한국선수들도 그런선수랑 겨뤄봐야 실력이 늘고 그러지 않을까요 ? 그 이사는 한국하키에 말기암적인 존재네요.

이유가 참으로 치졸해요,약 10년 확실한 년도는 모르겠지만 고대,한대... 등 몇대학이 교포 선들을 데려와 경기를 했다 합니다 그런데 어떤이유인지 앞으로 데려오지 말고 국내선수로만 하자는 약속을 했답니다 그때 대학감독들이, 그래서 그때 말로한 약속을 지키고자 교포선수 를 반대 하는거라고...참으로 궁색하고 한심한 변명입니다

이리 욕먹으면서도 양쪽 귀 닫고 내맘대로 하는 협회 참 한심~

BEE님 이런 뒷소식이 있었는지는 몰랐네요...고대 이용민 감독도 처음엔 고대선수로 뛰었었죠 그러다 석탑건설로 갓었죠. 협회게시판에 항의글이라도 써야되는거 아닌가요? 이번 기회에 한국아이스하키가 발전되면 좋겠네요

그런 자격 없는 몇몇 사람들 때문에 하키가 발전을 못하는게 아닐까요? 한심히고 답답합니다..

광운 아이스하키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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