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까지 비를 맞으면서 대회를 진행해야 하는상황을 지켜보면서 맘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언제까지 실내구장만을 바라봐야 하는현실이죠.
위 몇장의 사진을 보시구 웃긴다는 마음보단
안타까워하는 맘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날 참가하신 선수.관계자.그리고 응원단 여러분
감사하구요 고생하셨습니다.
재밌으면서도 맘이 많이 아프네요... 비만 오면 연기되거나 또는 비를 무릅쓰고라도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인라인 하키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점점 나빠지고 있고, 팀도 인라인쪽은 거의 포기... 인라인하키 입문한지 벌써 8년이지만 아직도 열정만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