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한지는 2년되었고 순수 아마추어 팀입니다(선수 출신이 뭔지 모른다는 ^^)
현재 걸음마 수준이며 하키가 좋아서 배우고 싶은 사람들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 2-3(현재는 3회, 방학때는 링크장 사정상 2회)회, 월 수 금요일 저녁에 운동하고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좀 그렇지만 바닷가 강릉으로 운동도 하고 주말에 즐기고 싶은 팀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단장 : 송 선홍 010-2615-9269
참고로 현재 코치는 외국인 코치가 봉사하고 있습니다.
신문 소개 ------
올림픽조직위 어드바이저 해럴드씨
강릉 강호팀 코치로 재능기부 눈길
“아시아 전역에 아이스하키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아이스하키 어드바이저로 활동 중인 해럴드씨는 요즘 매주 2회씩 강릉의 아이스하키 동아리팀인 강호팀을 코치하고 있다.
해럴드씨와 강호가 연을 맺은 건 지난 3월. 치아 치료를 위해 강릉원주대 치과병원을 찾은 해럴드씨는 의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스하키 동아리팀을 알게 됐다. 해럴드씨의 치료를 맡았던 의사가 아이스하키 동아리팀에 소속돼 있었고 해럴드씨에게 팀의 코치를 해줄 수 없냐는 제안을 했다. 해럴드씨는 큰 고민 없이 승낙했고 지금은 아이스하키 심판 경력이 있는 부인과 함께 강호팀이 연습하는 강릉 빙상장을 찾고 있다.
해럴드씨는 “선수들이 모두 열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고 아이스하키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며 “앞으로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스포츠 개발 관리자로서 아시아의 아이스하키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강호팀은 강릉아산병원 직원,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학생, 병의원 원장, 직장인, 자영업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 아이스하키팀으로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고 아이스하키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있다.
방송 영상
http://www.gnmbc.co.kr/post/38416
와 진짜 멋진 팀이군요
다만 한명이 빠진것 같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