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소셜 미디어라는 매체가 엄청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며 자기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 졌죠.
인스타 그램도 있고 페이스 북 트위터 등등 여러 방법으로 자기만의 표현도 하지만 자기의 상황을 알릴 수도 있고 자기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해 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의 방법이 꼭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간혹 이런 방법 들이 독으로 돌아올 수 있지요.
하키 판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부모나 아이나 정말 이런 부분에 대한 피해를 단 한번도 안보았는지 소셯 미디어를 굉장히 많이 활성화 해서 활용 하시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SNS 를 안하는 것, 또는 최대한 자제 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대학 입시 때 SNS의 검색을 합니다. 그리고 간혹 입학이 되었던 학생들도 취소를 합니다. SNS의 가장 큰 단점은 한번 올리면 찾아서 삭제를 한다는 자체가 힘들기도 하지만 삭제를 한다고 해도 누군가 이를 갖고 있거나 복사를 했다거나 하면 정말 평생 남는 기록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SNS의 사용은 최대한 자제를 하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뭐 하키 팀에서는 안그럴 듯 싶지만 미국의 NTDP 등은 간혹 검색을 합니다. 대학교 스카웃 될 때 모든 팀들은 이를 검색 해 봅니다. 구글에 살짝 치기만 해도 좌르륵 나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검색하다가 입학을 취소하는 경우가 간혹이 아닌 종종 있습니다.
SNS를 하는 경우 위치 파악도 되고 그 당시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떤 단어를 활용하는 등 많은 부분이 파악 됩니다.
프로 스포츠 스타들도 SNS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봅니다. NFL에서도 이런 피해가 많습니다. 1라운드 10번 안데 가야 하는 좋은 선수가 파티에서 대마초를 피는 사진을 정말 잠깐 트위터에 올렸다가 내린게 복사가 되어 1라운드에서 3라운드로 바뀌면서 계약금이 수천만불에서 단 3백만불로 작아진 경우도 있고 NHL 에서는 팬이 걸어가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사인한 져지를 주는 좋은 모습도 보이면서 졸지에 스타가 된 하키 선수도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 사진도 많이 올리고 글도 많이 올리시는 부모님들이나 선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글들이나 사진을 올리면서 하는 보든 행동을 보면서 어떤 분들은 나중에 결과를 보시고자 합니다. 이게 보장된 앞길이 없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을 하는게 맞지만 안그러신 분들이 꽤 있죠.
아이들이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읽기는 하지만 쓰지는 않는 생활을 굉장히 오랜 기간 해 봤습니다. 제가 실수를 해도 아이가 욕먹을 것이고 굳이 그런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았던 거죠.
SNS는 굉장히 위험한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개된 공간 입니다. 표현을 하더라도 맞는 표현을 하시고 자랑하고자 사진을 올리신다 해도 나중에 진로에 방해되지 않도록 자제 하시면서 올리시면 어떨까요?
오지랍이라 생각하시겠지만 경험에서 그냥 조바심에 한말씀 드립니다.
SNS를 조심스럽게, 주의해서 이용해야 하는 설득력있는 이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