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양일간 치뤄지는 "아이스하키 연합회장배 시범대회"에 참가하는
고양 이글스의 저학년의 두 어린이 골리 입니다. 경기 시작을 알리는 부져가 울리자
골대로 들어와 골대를 맞추고 두 어린이가 몸을 푸는 모습을 찍었는데,
렌즈가 단렌즈 한개 뿐이어서 멀리 있는 모습만 찍엇습니다.
승패를 떠나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모습,
스케이팅도 못하지만 팀의 마지막 디펜스 골리로
나서는 저 두 어린이 들이
진정한 베스트 플레이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