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후에 들렀습니다.
저녁때라 사진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 어떻게 변했는지는 알겠죠??
스케이트를 신고,퍽두 갖구 연습을 잠깐 해봤습니다.
일단 스케이트는 기존의 마찰력이 아닌 먼지나 기타 이물질에 의해 미끄러지는 것이 없이 바닥과 휠이 잘 붙는 느낌이 들었구요....
제 휠은 아마 76이나 74 정도 였을겁니다.....
소프트한 휠이 맞는거겠죠??? 딱딱한 것으로는 아직 타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소프트한 휠로는 만족할만한 느낌을 받았다는것만....
퍽은 전용바닥에 비해 잘 미끄러지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바닥에 비하면 2배 이상 잘 미끄러지는듯 했구요.....
바닥은 협회에 들러서 보신분들은 알겁니다.....모래알 같은 것들이 묻어있는듯한 약간 거친 바닥입니다.....휠과 스틱 블레이드의 마모를 줄 수 있을정도의...... 그래두 보기보다 느낌은 편하더군요...
전체적으로 흰색이라 구장이 넓어 보였구요
전광판이 설치됬구....반대쪽에 관중석이 있구요.....거기에 라이트가 하나 더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외 펜스 아래쪽은 사진에 보듯이 보수가 되었구 나머지는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