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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7 09:06

TEAM USA NTDP 동영상

조회 수 780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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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8세와 17세 대표팀입니다.

컴팩트 카메라로 촬영해서
흔들림이 많고, 화질이 떨어집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 ^^;;
기회가 되면 또 올리겠습니다. ^^


[2007.09.28] Team USA-18 VS MAHONING VALLEY PHANTOMS (ICE CUBE, ANN ARBOR, MI)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_upload_v2/videoPlayerBigPopup.asp?mov_id=20071011141000268972731001&c_id=24192890|59|27065680


[2007.10.05] Team USA-17 VS Traverse City North Stars (ICE CUBE, ANN ARBOR, MI)

- 1st Period -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_upload_v2/videoPlayerBigPopup.asp?mov_id=20071129161100317624571009&c_id=24192890|59|30031462

- 2nd Period 1/2 -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_upload_v2/videoPlayerBigPopup.asp?mov_id=20071202041200305122821009&c_id=24192890|59|30185384

- 2nd Period 2/2 -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_upload_v2/videoPlayerBigPopup.asp?mov_id=20071204041200306943301009&c_id=24192890|59|30305337

- 3rd Period -
http://minihp.video.cyworld.com/pims/board/video/video_upload_v2/videoPlayerBigPopup.asp?mov_id=20071204151200307184261009&c_id=24192890|59|3032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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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07 10:17
    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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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대희 2007.12.07 10:30
    잘한다 라는말밖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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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환 2007.12.07 13:44
    와~정말 열심히들 타네요 .쟤네는 구타도 없을텐데..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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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SHARKS#05 2007.12.08 11:04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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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SHARKS#05 2007.12.08 11:07
    아직도 중고등학생 구타가 많나요?? 감독 코치들이???

    있다면 실망이군요..... 구타를 해서 말듣게 하려면 동물원 조련사가 좋을텐데....

    일산 고양링크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가르키는 코치가 초등 3학년정도를 뺨이 돌아가게 치더군요..

    학교 선수도 아니고 일반어린이 가르키는 코치가.. 어떻게 배웠는지....

    이재환님 리플을 읽으니깐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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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ubleX 2007.12.08 16:11
    큭...대학에도 구타가 있는데.... 고딩..중딩은 더하죠.... 맞아가면서...공부도 팽개치고..운동만 시키는데.,...... 문제가 많죠...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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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07.12.08 20:06
    이 선수들 열심히 안타면 눈밖에 나서 짤립니다. 짤리면 대학교도 못가고 프로에서도 안받아주죠. 이정도까지 오려면 멀고도 험한 산을 엄청 많이 올라왔다는 증거입니다.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갈길이 있어 열심히 하는것이고 또 하키라는 운동을 사랑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우리나라는 강압에 의해 대학을 가기 위해 운동하지만 이들은 하키가 좋아서 시작하고 계속하다가 이젠 거의 직업이 된 선수들입니다. 1년 12달 하는 선수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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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 No.17 2007.12.09 18:04
    너 시합만 보러 다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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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신라면 2007.12.10 13:17
    하키미국님 미국선수들은 좋아서 시작한거고 우리나라선수들은 강압에 의해서 대학가려고 운동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정말 어려운 환경과 조건속에서 운동하는게 좋아하지 않는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미국 선수들은 잘해서 성공하면 팔자라도 바뀌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은 정말 하키자체를 사랑해서 운동을 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아이스하키를 얼마나 겪어보셨는지 모르겟지만 열심히 땀흘리는 선수들에게 상처주는 말씀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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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07.12.11 00:31
    상처가 됐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생각하신것 보다 많이 겪었구요 부모들 한탄 소리 들어보면 기가 막힐 때가 많죠. 강압에의해서 운동한다는 소리 보다는 대학이 목표라는 소리죠. 고등학교 합숙에 애들도 보내보고 또 지켜보기도 하고 예전 동대문 실내 빙상장에서 맞으면서 운동하시던 분들도 많이 봤구요. 화장실에서 퍽퍽 소리 나도록 죽도록 맞으면서 일반 시간에 무장입고 줄서서 활주하는것도 많이 봤죠. 세계 하키인들이 팔자 바뀌는 확율이 얼마나 되신다고 생각하시는지요? 10%도 안됩니다. NHL가서 잘못한다고 생각되면 일부러 다쳤다고 하는 선수들도 있고 정말 별의 별 선수들 다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후의 인생이 중요하거든요.
    참고로 동대문 시절 얘기하는 하키인들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님께서 생각하시는것 보다 저의 빙판 인생은 굉잫히 길거든요. 저도 하키는 아니지만 빙판 선수 15년 넘게 했으니까요. 한국에서 하키 하면 대학은 그냥 간다고 학부모들 말들은 많이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구요. 정말 사랑해서 한다는 선수들은 지금 핀란드 가있고 캐나다 가있고 또 그렇게 가고 싶어도 여건 안되는 선수들은 안됐지만 한국에서 하겠지요. 한가지 여쭙고 싶은것은 그럼 왜 선수들이 학교 팀에서 도망가죠? 합숙 때도 도망가는 선수들도 있고 또 대학 가서도 도망가거나 없어지는 선수들 있더군요. 그리고 모 대학 사건은요? 그거 강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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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신라면 2007.12.11 07:24
    저도 말씀하신 모대학 출신입니다 15년 이상 우리나라에서 하키선수생활을 했었고 지금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키 발전에 관심이 전혀 없어보이는 협회나 몇몇 지도자들의 행태에 안타까워하는 사람중에 하나고요 지금 캐나다에 지도자 연수를 나가있는 후배에게 이사이트를 소개를 받아 가끔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러 취미로 하키를 즐기시는 분들 또 하키미국님처럼 해외에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께 저 또한 배우는 부분도 많이 있기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잇습니다 제 말씀은 우리나라에 환경과 미국의 운동환경이 다른것 뿐이지 대학을 목표로 운동을 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니라고 말씀을 드린겁니다 우리나라도 지금은 취미로 즐기는 클럽팀이 많이 있습니다만 초등학교때부터 선수로 나가고자 하는 어린선수들이 초등학교때부터 공부 포기하고 대학에 들어가고자 하키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다 똑같죠 미국이건 우리나라건..하키란 운동을 접하고 재미있어서 빠져들기때문에 취미로 시작을 하다가 다른 아이들보다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은 선수로 나가는 것이고 가능성이 있어도 목표가 다른 아이들은 계속 취미로만 즐기겠죠 말씀대로 외국도 하키로 성공하는 선수들이 몇프로 안되는게 사실이지만 외국에서 하키를 하는 아이들의 목표가 nhl이고 우리나라 선수들이 목표가 대학이든 실업이든 해외진출이든 그 선수의 목표를 누군가가 이러저러하게 판단할게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키미국님또한 자제분들 운동을 시키시는 목표가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만 그 목표가 꼭 nhl이여야 하는 이유가 아니듯이 말입니다 제가 운동 시작할때만해도 우리나라에 실업팀이 하나도 없을때였고 또 취미로 하키를 할수도 없던 시절이었죠 단지 하키가 좋아서 운동을 시작했고 사촌형이 캐나다에서 운동을 하고 있어서 중학교때는 현재 실업팀에 있는 제 동기와 캐나다 유학 직전까지 가기도 했엇구요 어린시절만 해도 단지 대학을 떠나 나름대로들 꿈을 가지고 운동을 했엇습니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하는 선수들이 우리나라 여건상 뻗어나가지 못하는것 뿐이지요 지금은 우리나라도 클럽팀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협회의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전국에 하키가 퍼져나간것은 일선에 감독 코치들 공이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몇몇분들 때문에 우리나라 하키판 전체를 매도하는것은 좀 시야가 좁으신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어느종목, 어느나라에서든 몇몇이 물을 흐리는 것이지요 외국선수들도 감독과의 불화등 이런저런 문제로 운동을 관두는 선수도 분명 있겟지요 어디에서나 생길수 있는 문제입니다 단 몇몇 감독들의 비상식적인 행동들은 분명 문제이지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외국선수들은 굉장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힘들지 않게 적당히 운동을 하는걸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취미로 하는 클럽팀이 너무 많기때문에 그렇게 보일수 있겟지만 정말 선수로 나가고 목표를 가지고 운동하는 선수들은 우리나라보다 운동강도 훨씬 셉니다 농구선수 김승현이나 야구선수 이종범등 해외진출해서 운동강도에 쩔엇다고 이야기하는 선수들도 많구요 제가 부러운건 때리지 않고 힘든 운동을 견디게 할수 있는 시스템과 목표의식입니다 우리나라도 분명 바꿔나가야 할 부분이겟지요
    저 또한 현재 하키판에 밥그릇 꾀차고 혹시 뺏기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하루빨리 사라지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들어오시는 하키를 사랑하시는 분들, 해외에서 연수등을 받고 앞으로 우리나라 하키를 끌어나가 예비지도자들, 저같은 생활하키 지도자들이 계속 늘어간다면 분명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단 여러가지로 부족한 현재의 하키판이지만 우리나라 하키판에 대한 사랑이 전제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키판에 대한 사랑없이 모자란 부분에 대해서만 논한다면 결국 비난일 뿐이겟지요..이거 아침부터 이런글 쓰려니 머리가 아파오네요..이만 줄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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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07.12.11 10:00
    하키판에 대한 사랑보다는 선수를 위하는 사랑은 항상 갖고 있죠. 일단, 말씀대로 하키는 마약과 같은 매력이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빠져들기도 쉽고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솔직히 운동자체는 항상 순수하고 또 운동을 하면서 단체 생활이나 그런 면에서 배우는 과정이 많은것도 많다는것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캐나다의 운동 강도 등등 맞는 부분도 있지만 일단 이들은 NHL이라는 어떻게 보면 좀 허황된 목표가 있기 때문에 노력하는 부분도 있고 또 공부는 하고 싶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하키로 장학금을 받으려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애들에게 정말 좋은 학교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하키를 시작했고 이제 겨우 한명이 그 목표의 절반을 이룬 상태 입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하키가 인생의 목표는 아니란 것이지요. 그리고 한국의 입시 지옥에서 여러 부모들이 하시는 말씀들을 듣고 있자면 울화통 터질 때 많거든요. 안그러신가요?
    실제로 친구녀석 아들도 요새 계속 회유를 당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더니 운동은 안시키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빙판의 생리는 계속 회유를 하다보면 그 쪽으로 빠지게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일단 하키가 학원비보다 싸다는 통념도 있다는 현실이죠. 안그런가요? 그런 말씀들 하시는거 들어보신적은 없으신가요? 그리고 학교 들어갈 때 묻혀서 갔던 친구분들은 없으셨나요? 여러 정황을 볼 때 운동이 좋아서 한 선수들도 있지만 운동을 대학입학의 지름길로 보았던 선수들도 분명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여기야 자발적으로 하다가 도퇴되는 시스템이고 때렸다가는 형사 고발이니 못하는거 뿐이지 어찌 보면 한국보다 훨씬 더 무서운 시스템이죠. 도퇴되서 지금 돈벌이 못하는 선수들도 부지기수지만 이와는 상반되게 하키로 좋은 사립학교 리그를 통해서 대학교 교육, 즉 한국의 엘리트 학교들처럼 하바드 예일 나와서 하키 이후의 인생이 잘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결국 이는 시스템의 문제이겠죠. 클럽하키가 바람직하기도 하고 요새 초등학교 팀에게 이기는 초등학교 클럽팀들이 있다는 사실이 저를 즐겁게 합니다. NHL도 좋지만 반드시 NHL만이 하키인들이 가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NHL시합을 보고 있자면 마치 로마 시대 글라디에이터들 보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항상 저도 아이들에게 하는 말은 저렇게 글라디에이터가 되는게 좋은지 아니면 프로가 못되더라도 운동 자체를 사랑하고 즐기는게 좋은지 생각해 보라고 얘기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여기서 코치합니다. 오죽 했으면 코치 자격증도 따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기량도 배우고 영양에 관련된거, 지상운동 등등 노트하고 배우면서 배웠던 모든것을 또 아이들에게 무료로 봉사를 할까요? 여기 코치는 어느 수준까지는 무료 봉사 입니다.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위해서 하는거죠. 그런데 승부에 집착은 안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선수가 못된다면 할 수없구요. 그냥 지역 고등학교 선수 정도 하는거죠. 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하니까요. 저에게 감히 하키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어찌 하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판을 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자료를 감독들과 공유해도 쓰여지지 않고 항상 무시 당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안합니다. 스키너의 스틱 드릴, 전부 공유 했습니다. 하지만 무시 당합니다. 그럼 기분이 어떠실까요?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해도 무시하는게 지금 한국 하키인들의 현실일 수 있습니다. 그런건 생각해 보셨나요? 무시 당하면서 도와주려 노력하는 저의 생각을 고려나 해보셨나요? 하지만 하키 선수생활을 안했다는 이유로 항상 무시 하더군요. 그러니 비판할 수 밖에요. 그리고 체육계의 변화는 세월과 함께 변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빙상쪽 일 많이 해 봤거든요. 아직도 어느정도 기여하고 있고요. 자문을 구하는 전화는 꾸준히 오더군요.
    어쨌든, 하키 자체는 사랑하지만 저의 친구아이 처럼 회유 당하는 학부모와 아이들도 많다는것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학교 선수로 한번 빠지면 첨에는 좋아서 했지만 2년정도 지나면 공부가 너무 쳐져서 돌아가지 못하는 현실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죠. 안그런가요? 그러다보면 그들에겐 강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입시 시스템도 바뀌어야 하고 또 여러가지 체제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아주 방대한 숙제가 남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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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나이신라면 2007.12.11 10:40
    하키미국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키미국님께 하키를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말씀드린것이 아닙니다 말씀대로 비판이 있어야 발전이 있다는 말씀도 맞는말씀이고요 저 역시도 이사이트에 가끔씩들르는 이유가 제가 가르치는 아마추어 하키어들의 관점에서도 하키를 바라보고 싶고 또 배우는 부분도 있고, 또 하키미국님처럼 외국에서 하키를 접하시는 분들께도 배울 부분이 있기에 이 사이트에 들르는 것이고요
    운동이란게 대학이 목표가 될수도 있고 nhl선수든 국내 실업선수든 하키가 인생에 목표인 사람도 있습니다 단순히 재밋게 즐기는게 목표가 될수도 잇고요 말씀중에 대학가기위해 강압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단정을지으셔서 드린 말씀이고요 국내인기종목인 야구나 축구도 국내에선 하키와 다를게 없습니다 대학까지 똑같다가 단지 프로가 있고 잘하면 성공할수 있다는 차이점일뿐..미국처럼 운동도 해가면서 공부했다간 대학 문턱도 갈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고 미국처럼 전문 선수가 아니라도 운동을 통해 대학에 들어갈수 있는 여건이 안돼있죠 하키 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그렇고 공부만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운동만 하는 운동선수도 문제지만 공부만 하는 일반 학생도 문제 많죠 하키미국님께서는 지금 미국에 계신가요 혹시 한국에 계시다면 여러가지로 배우고 싶네요 저희 클럽팀도 비록 취미로 하는팀이지만 해외팀과 자매결연을 맺어서 더 배우고 아이들에게 즐거운 시간도가질수 있게 해주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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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민 2007.12.14 20:09
    저도 한국계심 한번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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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주아빠 2007.12.20 19:46
    코칭스텝의 목표가 대학이 아니라 부모들의 목표가 대학이겠지요...그렇다고 코칭스텝도 부모의 눈치를 아주 안보는것도 아니겠지만 뚜드려 패는 근본적인 이유가 대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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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ckey usa 2007.12.21 00:30
    부모 선수 코치 삼위일체가 맞아 떨어져야 겠지만 돈내는 부모 눈치 안보는 코치가 어디 있겠습니까? 고등학교 팀에서 1P나 2P 끝나고 락커룸에서 퍽퍽 소리난 담에 얼얼한 엉덩이로 엄청 열심히 뛰는 선수들은 그럼 뭣때문에 그런가요? 시스템의 문제겠죠. 잘하는 선수를 선발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성적이 좋은 학교에서 몇명 받는 그런식의 시스템이요. 결국 어쩔 수 없이 대학 입학이 연결되게 되어 있지 않을까요? 아마 그래서 화가 나도 참는 코치들도 엄청 많겠죠. 선수를 선수답게 보다 대학 보내려고 하니까요. 그럼 만약 대학 못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참,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 분간 못하는 상황이지만 하키라는 운동이 왜 이렇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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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c 2008.01.06 16:12
    좋은 글과 댓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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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ge11도혀니 2008.03.12 12:30
    흠 아주 좋은 모습들인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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