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하키어들이 목 보호대를 왜 하는지 궁금해 한다. 퍽으로 부터 보호하자니 너무 얇고 천으로 되있어서 아무 소용이 없는 듯 하고 또 안하자니 그렇고 또 하자니 너무 덥고...... 땀범벅이 되는데 왜 할까?
코치 세미나를 하다 보면 두가지를 강조한다. 하나는 Head Up 그리고 또 하나는 목 보호대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아주 간혹 발생하는 일이긴 하지만 발생은 한다. 어린 선수들이 넘어지면서 스케이트 날이 목으로 들어와 혈관을 절단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목으로 올라가는 대동맥이나 정맥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아주 큰 혈관이므로 지혈에도 힘이 들고 피가 솓구쳐 나온다고 한다. 실제로 대학병원 의사의 진술을 토대로 하면 실제 그 의사 아들의 시합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졌는데 골라인에서 글라스까지 피가 솓구쳐 나온다고 한다.
목 보호대는 스케이트 날로 부터 혈관이 잘리는것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것이지 결코 퍽에서 부터 보호 하려는 장비가 아니다.
또 하나, 마우스 피스는 왜 할까? 이빨을 보호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진짜의도는 뇌진탕으로부터의 예방이다. 체킹을 당하거나 하면 마우스 피스가 아랫이와 윗니의 부딫침을 방지하므로 뇌진탕의 가능성을 낮춘다는 설명이다.
또하나는 체킹을 당할 때 대부분 머리를 숙이는데 머리를 숙이기 보다는 머리를 드는게 목뼈를 보호 한다고 한다. 머리를 숙이게 되면 목뼈가 일직선이 되므로 충격을 가하면 어딘가 부러질 확율이 높지만 척추의 연골등 하늘이 주신 인체의 보호장치로 인해 오히려 머리를 들면 부러질 확율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한다.
어쨌든, 이런 연유로 목보호대, 마우스 피스 그리고 Head Up Hockey가 강조 되고 있다.
의사이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코치 세미나를 하다 보면 두가지를 강조한다. 하나는 Head Up 그리고 또 하나는 목 보호대이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아주 간혹 발생하는 일이긴 하지만 발생은 한다. 어린 선수들이 넘어지면서 스케이트 날이 목으로 들어와 혈관을 절단 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이 때 목으로 올라가는 대동맥이나 정맥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기도 하지만 아주 큰 혈관이므로 지혈에도 힘이 들고 피가 솓구쳐 나온다고 한다. 실제로 대학병원 의사의 진술을 토대로 하면 실제 그 의사 아들의 시합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졌는데 골라인에서 글라스까지 피가 솓구쳐 나온다고 한다.
목 보호대는 스케이트 날로 부터 혈관이 잘리는것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것이지 결코 퍽에서 부터 보호 하려는 장비가 아니다.
또 하나, 마우스 피스는 왜 할까? 이빨을 보호하려는 의도도 있겠지만 진짜의도는 뇌진탕으로부터의 예방이다. 체킹을 당하거나 하면 마우스 피스가 아랫이와 윗니의 부딫침을 방지하므로 뇌진탕의 가능성을 낮춘다는 설명이다.
또하나는 체킹을 당할 때 대부분 머리를 숙이는데 머리를 숙이기 보다는 머리를 드는게 목뼈를 보호 한다고 한다. 머리를 숙이게 되면 목뼈가 일직선이 되므로 충격을 가하면 어딘가 부러질 확율이 높지만 척추의 연골등 하늘이 주신 인체의 보호장치로 인해 오히려 머리를 들면 부러질 확율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한다.
어쨌든, 이런 연유로 목보호대, 마우스 피스 그리고 Head Up Hockey가 강조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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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경기중계중 본 다큐비슷한 영상에 의하면 보딩으로 체킹 당할때는 보드(펜스)에 붙어있는 것보다 약간 떨어져있는 것이 체킹당하는 선수에게 충격이 덜 오더군요. 임팩트순간, 몸이 밀릴 수 있는 공간으로 충격에너지가 운동에너지로 분산되지만, 보드에 붙어있으면 체킹에 의한 충격과 보드에서 오는 반작용에 오는 충격에너지를 동시에 받게되지 않나 싶기도하구요. 의사는 아니지만 글을 읽어보니 기억이 떠올라 몇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