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적 골고루 팀이 늘어나야 좋겠지만 도시,수도권에 편중되어 분할하기가 좀 어려습니다.(제 생각으로 ^^)
아무래도 환경조건과 하키인구가 도시,수도권에 편중 될수밖에 없겠지요.(일단 경제적인 요건 역시)

더 많은팀이(하키인구가 폭발 하도록 ^^;)골고루 지역 분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현재 한곳으로 편중된 협회나 업무가 50개팀을 관리할수 있는 능력은 이미 초과하였다고 판단 됨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가 지역별 분할 인데요. 이역시 만만치않은 초기수행 과정이 필요하죠.
저역시 이 지역 분할연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2년 전부터...)

이것이 가능하려면 동호인수 , 팀수 , 연합회결성 , 환경조건(구장,하키할수 있도록 허가받은 장소) 등등
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바에 의하면 축구,야구 동호회,직장 아마추어팀들은 이미 지역 연합회가 각 시도마다 활동하고
있으며 서로 네트웍과 커뮤니케이션이 조화롭게 연결,운영 되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리그전하며 전국 규모의 대회를 1년에 한번씩 한다는군요.(인구수,팀이 가능하니까...역시 운동장소도...)

지금 전국지역에 하키팀 하나정도는 있습니다..(강원도 팀도 그디어 생겼습니다.)

일단 저 나름대로 구성한것이 있습니다.

서울,경기,부산,대구,인천,광주,강원도,제주도,경상,전라,충청...등등 활동하는 팀 비례와(인구수) 운동조건
환경조건 ,주변 여건 , 주변팀간 거리 등등 복합적으로 계산하여 최소 6개팀으로 1개지역을 묶는다면
5~6개의 zone이 형성 될것 입니다.

예)1-ZONE 서울,수도권 서울 중심을 기준선으로하여 북부지역(경기북부 포함) 1개 지역 연합(인천,강원도 포함)
2-ZONE 서울,수도권 서울 중심을 기준선으로하여 남부지역(경기남부 포함) 1개 지역 연합
3-ZONE 제주도 지역 1개 지역 연합
4-ZONE 부산,경남지역 1개 지역 연합
5-ZONE 대구,경북지역 1개 지역 연합
6-ZONE 충청도 1개 지역 연합

(제 의견일뿐 너무 나무라진 말아주세요 ^^;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는법 의견은 의견일뿐 ㅎㅎㅎ )

이런 지역연합을 구성하려면 각지역에 살고..하키를 하시고..팀에 속해있는 여러분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여태까지 협회의 도움으로 그렇저럭 편안하게 운동만 했지만 더 좋은 환경을 바란다면 여러분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현실에 안주하여 하키하기만을 원한다면 현실에서 더이상에 발전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초석을 다듬는 도구이자 발판입니다.후세에 내 종속들이 편안하게 운동을 한다면....
당신이 노력했던일들이 자부심과 만족감을 얻지 않을까 내심합니다.

더 좋은 고견 부탁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제생각도 peter12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
아직은 완벽하게 지역을 세분화 할수 있는 형편이 못되지만, 크게 권역별로 나누어 시행해봄직 한것 같습니다.
지역리그라는것이 현재 있는 팀의 활성화 뿐아니라 대회를 통한 노출효과의 효율적 증대로 신생팀의 창단을 촉진시킬수 있는 효과도 분명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인라인하키의 파급효과를 확산 시키기 위해서라도 지역리그의 필요성에 대해 서서히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단, peter12님의 의견과 좀 달리 수도권지역을 좀더 세분화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수도권지역팀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다른 권역의 팀수와 적절하게 팀수를 맞추어 수도권의 권역은 좀더 세분화 시켜야 할 듯 싶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활성화에 좀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좋으신 의견인데요...저희도 많이 고민하는 문제들인데요....결론은..현실적으로 시기상조입니다...협회사무국장님처럼..발벗고 나설 사람이 지방마다 하나씩 권역별로 한명씩 있어야 겠지만..그럴 사람이 없다는것이 가장 큰 요인이구요....

두번째로는...경기장이 마땅하게 지방에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권역으로 나눈다고 했을때...최소한 그 권역에..6팀 정도는 되어야...그 리그가 어느 정도 유지된다고 볼수 있을껀데요..현실적으로...

협회 등록팀을 기준으로 봤을때..
충청남북도 : 3팀 (한밭블레이즈, 잉카브릭스,오산크로우)
전라남북도: 3팀 (그리핀,네버마인드,아이즈파이터즈)
경상북도 : 2팀 (레드스핀스,사이드와인더)
경상남도 : 5팀 (팀레이지,에이펙스,카디건즈,태풍,귀신고래)

비공식적인 팀까지 다 흡수한다고 해도..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정도가 고작입니다...지방에서 리그를 만들었을경우..통합해서...2개리그정도 만드는것이 아직은 고작입니다..반면에 수도권은 4~5개 이상의 권역별 리그가 필요하겠죠....

지방에 하키저변화가 더 되고,,나서서...그일을 해줄 사람이 없는 한...아직은 숙제가 아닌가 싶네요...^^;

의견주신 "레드골리20" 님께 선물(100point)보내드립니다..^^

물론 어느 개인의 노력에 의존한다면 이 문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지역에 소속된 팀들이 함께 노력해야 얻을수 있는문제라고 봅니다.
언제까지 서울에 오르락 거리면서 대회같지 않은 대회에 들러리를 서야하는지..... ㅡ.ㅡ;;
구장 문제는 수도권보다 오히려 지방이 훨씬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얼마전 대전에도 인라인하키 구장이 새로 건립되었고...
그리고, 각 지방마다에는 실내 롤러스케이트장이 대부분 갖춰져 있지않나요???
아직 지역을 세분화하기 어렵다면 광대역으로 지역을 나눌수도 있다고 봅니다.
충청남북 + 전라남북 ; 6팀
경상북도 + 경상남도 ; 7팀
그리고, 수도권은 6~8팀 정도로 세분화 시키고...(경기도 2개 권역 정도...서울 3~4개 권역 정도로..)
이렇게 하다보면 점차적으로 지역리그가 안정화 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문제는 적극적으로 지방팀들이 나서야 합니다.
수도권팀들에겐 어찌보면 별의미가 없는 문제거든요...
암튼 모든 문제를 기득권 싸움으로 몰아가는 협회라는 곳의 통제권을 서서히 지역팀 연합에 분산 시켜야 합다고 생각합니다...

지역리그제는 언젠가는 필요하겠죠~
협회도 그 통제권(?)을 지방에 분산시켜야 합니다.
물론 지방팀들도 나서야 하겠구요~
작년에 이생각을 했었는데 현 실력 차이로 나뉜 리그(골드,실버...)제를 어떤식으로 개편을 해야할지 답을 못찾았습니다.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