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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드를 아십니까?

경기룰이 복잡할수록 처음 접하는(선수,관람객)사람은 이 스포츠에 대해 이해가 가질않고
관전 포인트를 몰라서 사람들(관중)이 찾게 되지 않습니다.
하키또한 어려운 룰에 이해가 되지않는 경기방식..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스포츠임은 사실 입니다.

또한 아이스와 인라인에 대한 룰은 조금의 차이지만 완전히 다르다고 말할수 있는데요.
아이싱,업사이드,링크 규격,써클,규칙,6인경기..등등 미세하지만 이해대한 차이점이 크다고 봄니다.

북미 인라인 하키에선 상급일수록 이런 규제나 룰이 간소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북미 큰 규모인 나치대회에서 볼수 있듯이 상급 레벨의 디비젼 일수록 규칙이 간단하고
규제가 풀려 시간지연없이 경기운영이 원할히 돌아가며 또한 업사이드 룰도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치닷컴으로 이해 하실수 있습니다.  http://www.narch.com/

국내에도 국내 실정에 맞는 룰과 규제,규범이 필요하다고 봄니다.
여기서 덮붙여서 이런 룰을 소화할수있는 현실인지 다시한번 되집어보고 싶구요.

이에 국내 리그에서도 업사이드 룰이 필요할까요.?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경기일수록
심플하고 익싸이팅한 경기에 묘미를 즐기지 않을까하는 생각 입니다.

여러분들에 의견과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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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랭 2003.04.18 02:23
    1등............나도 동감..따라서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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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우 2003.04.18 09:05
    동감합니다..

    아이스의 경우는 레드라인외 블루라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라인보다는 상당히 넓어서 업사이드 또한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HL의 경우도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강력한 바디체킹과 1:1의 싸움 등..
    볼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사실이고, 싸움을 많이하는 선수가 인기가 있기도 합니다.
    또.. 스케이팅의 기술이 뛰어나다 보니까.. 골이 점점 줄어들어서.. 팬들도 줄어들고 있어서..
    업사이드를 없애는냐.. 골대를 넓히느냐.. 4:4를 하느냐..
    뭐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맞나..ㅡ.ㅡa)
    경기내에서 또는 경기외적인 면에서 볼거리가 있어야 팬들이 모이는 것이고..
    팬들이 모여야 선수들의 질도 높아지고.. NHL도 살아남는 것이라 생각했겠죠..
    만약 NHL에서 반칙 제대로 불고.. 싸움하면 퇴장시키고.. 이것 저것 다 잡으면..
    짜증나서 선수도 팬들도 사라지게 될겁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쉽게 볼수 있어야하고..
    골도 많이 들어가서 그때마다 환호를 하면서 즐거워 하고..
    그래서 재미를 느끼고.. 한번 본 사람이 하키를 하거나 다시 관람하게 만들어야 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미프로에서 숄더를 착용하고 몸싸움을 허용한것은 아주 잘 한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들 정도 실력이면 스탑이나 하이스틱때문에 상대를 다치게 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겁니다.
    업사이드를 없애는 것도 인라인하키를 즐겁게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봅니다.
  • ?
    bure 2003.04.18 09:28
    음.....
    저도 궁금했던 사항입니다만...
    제가 처음 인라인하키를 시작했을때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센터라인업사이드가 있어서 별로 의문을
    갖지 않고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최근의 미국이나 일본의 인라인하키경기를 동영상으로 보니 센타라인 업사이들 적용하지 않더군요
    그럼 우리나라에서 지금 적용하고 있는 하키규칙은 어디를 따른는것인지 의문입니다
    국제경기룰이 그렇게 되어있는듯 한데... 사실 미국이 인라인하키의 본고장이고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라고 본다면 국제규칙 역시 미국이 거의 주도 할듯한데...????
    또한 인라인하키장의 라인을 보더라도 업사이드시 페이스오프를 하는 센타라인 근처의
    스페샬페이스오프스폿이 없더군요,,,,
    이번에 새로 라인을 그린 동막경기장 역시 스페샬페이스오프스팟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센타라인 업사이드를 규정하여야 하는지 아님 미국과일본 같은 경기규칙을 채택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판단이 잘 서지 않지만 중요한것은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외국팀과의 경기를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우리보다 먼저 시작한 그들이 왜 그렇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반드시 연구해봐야 합니다

    우선은 센타라인업사이들 둔 이유와 센타라인업사이드를 두지 않는이유를 먼저 확실히
    이해하고 추후 우리실정에 적합한 룰을 규정하는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를 위해서는 하키룰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보아집니다
    또한 이와함께 지금 적용하고 있는 경기시간에 대한 정확한 규칙을 규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는 정지시간 없이 15분2P를 적용하고 있지만 계속흐르는 시간으로 30분 경긴 양팀이
    승패를 가르기엔 너무 짧은 시간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업사이드를 적용하고 시간을 계속흘리면 실제 경기시간은 20분이 채 안될듯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통일된 규칙은 없고 우리나름대로의 규칙이 어느정도 정립된듯 하나
    이중에서 업사이드와경기사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신중히 생각해봐야 할듯 합니다

    제생각에는 센타라인 업사이드폐지..
    경기시간은 15분3p또는 12분4p적용..
    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
    Chaos22Fox12 2003.04.18 13:56
    현재 국내의 실정으로 볼때는(동막구장처럼 작은링크장에 한에서) 오프사이드 룰을 없애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링크장이 작은 이유를 들 수 있겠구요 대신에 클리어링(아이싱) 룰을 적용하면 적절한 조화가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격진영에서 공격을 하는도중 퍽이 수비지형으로 넘어갔을때 공격하던 플레이어들이 센터라인을 넘어서 다시 공격을 해야하는거 아시는지요?? 이것두 오프사이드 룰에 포함이 되어있는것이죠....거기에서 로컬룰을 적용해 그것까지는 적용하지 않거나 플레어중 2명 혹은 3명 전원이 센터라인을 넘어서 다시 공격을 하는......이런 방식을 적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작정 경기의 흐름이 끊어지는것을 생각해서 오프사이드 룰을 없앤다는것에는 좀더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스하키의 경우를 들어볼때 뉴트럴존(블루라인과 블루라인 안쪽) 에서 벌어질 수 있는 무한한 상황과 팀들의 전술이 엄청나게 많다고 들었습니다. 아마추어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지만 이렇게 정해진 공간 안에서의 개개인의 플레이기술과 팀웍을 배우는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 스케이트를 신고 스틱을 잡았을때 감당하기 힘들정도로 넓어 보였던 연습공간이나 링크장이....
    시간이 흘러 기량이 향상되고 스피드도 붙었을때 점점 작게 느껴지는 것처럼...
    국내 인라인 하키의 수준에 맞춰서 차츰차츰 룰의 적용을 달리하는방향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를 들자면 국내 세미프로팀은 오프사이드와 클리어링 룰을 없애고....
    1,2,3부리그는 오프사이드 룰만 없애고 클리어링을 적용
    4부, 마이너리그는 오프사이드와 클리어링 룰을 모두 적용
    이런 방법 말입니다.....
    제 의견이니까 혹시나 리그별로 넘 차별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은 버려주세여.... ^_____ ____^

    그리고 동막구장에서는 모두가 오프사이드 룰을 없애는게 좋겠네여...클리어링은 적용하구....캬캬캬
  • ?
    관리자 2003.04.18 23:25
    좋은 의견 같습니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 재미도 있을듯..

    심판도 편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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