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는 언제나 환영입니다...언제나 놀러오세요....

일단은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교류와 루트가 열리고 나야 가능하고 봅니다....

자연적 루트가 열리고 나면, 그것을 한데로 묶는 일만 하면 쉬운 일이겠지요...짜여진 것으로 추진하다보면, 또 마찰음도 생겨날 수도 있고....

암튼 현재 대전은 많은 팀들이 직접 와주셔서 좋은 경기 보여주시고,재미난 플레이와 좋은 교류를 해주시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립니다...

또한 어느팀이든지 언제나 환영입니다...^^

부디 어떻게 든지 전국의 인라인 하키어가 모두 얼굴 알고, 어디서든 만나서 웃고 인사하는 그날이 오기까지...

무슨 일하면 무슨 직업이 다 나올만한 크기라고 보는데...^^ funny hockey..

funny-hockey님 말씀대로 자연스러운 교류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구장 사정상..

이눔의 날씨가 따라줘야..ㅜ.ㅜ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야...

저희팀은 대부분이 직장인에다가 올해까지 결혼하신 분들이 많아서.. 음..

주말 시간내기도 힘들죠..ㅋㅋㅋ.. 어째든 현재 많은팀들간의 교류가 활발해져서 희망이 보입니다.

조만간 서울리그, 경기남부리그, 중부리그, 호남리그, 영남리그.. 이렇게 생기겠죠...^^

정말 좋은 생각이죠...저희도 지방팀인데 내년에 리그에 참여 한다 해도, 더 아래 지역 팀보다는 낳지만 서울로 시합하러 가기가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지역 리그가 생긴다면 휠씬 부담이 덜 하겠죠....지역리그 상위권팀들끼리 가을쯤에 통합 시리즈를 해도 재미있을것 같구여...

그나마 수도권팀들은 가능하겠지만 ㅠ.ㅠ
그 외 지방팀은 그나마도 힘들듯하네여
날씨와 직장문제도 있거 의견은 참 공감되는데;;

전라도 광주도 항상 열려있습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실내에서 밤샘도록 하키할 수 있게 자리는 마련하겠습니다.

근데 멀어서 위쪽 지방 팀들이 오실려나.... 우리팀이 실력이 없다보니...쩝...

울산에도 내년가을이면 인라인하키 전용구장이 생깁니다. 제가 지금 설계구상중인데요...아마 경상도권 남부리그가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목말라있는 하키어들은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