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아들녀석은 시합을 뛰러 갔습니다. 저는 못가고 아들녀석 혼자서 뱅기 타고 덜레 덜레...... 어차피 조금 있음 떨어져야 하니 비용도 그렇구 혼자서 갔는데 제가 편하네요.
그런데.... 시합후에 전화가 와서 잠시 통화. 두번째 시합에서 한명은 체킹을 당해서 다리가 부러지고 또 다른 한명은 손목을 맞았는지 스틱을 잡을 수 없어 집으로.... (아마도 손목이 부러진듯) 그리고 한명은 어깨 탈골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은 무릎 부상..... 그나마 공격에서 스케이팅이 자유 자재로 된다는 핑계로 뒤로 밀려서 수비를 보는 아들녀석.... 결국에는 수비가 3명으로 줄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죽었다 살아났다고 하더군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하키를 하는 유소년 팀들을 보면 부상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뇌진탕, 다리 골절, 손목 골절, 어깨 탈골, 등 골절에 심지어는 반신불수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정말 어린 선수들도 있는데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부상도 심각하게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 보면 그냥 서있다가 넘어졌는데 발목이 부러져서 핀을 박는 경우도 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속해 있는 팀에서는 어떤 부상들이 있었나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 대처하셨나요? 그리고 앞으로 부상을 방지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시합중에 과도한 체킹이나 뭐 비스므리 한것들이 있다면 심판들이 어떻게 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까?
아마츄어 하키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안전일거라 생각됩니다. 의견 주세요.
그런데.... 시합후에 전화가 와서 잠시 통화. 두번째 시합에서 한명은 체킹을 당해서 다리가 부러지고 또 다른 한명은 손목을 맞았는지 스틱을 잡을 수 없어 집으로.... (아마도 손목이 부러진듯) 그리고 한명은 어깨 탈골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은 무릎 부상..... 그나마 공격에서 스케이팅이 자유 자재로 된다는 핑계로 뒤로 밀려서 수비를 보는 아들녀석.... 결국에는 수비가 3명으로 줄어서 나오지도 못하고 죽었다 살아났다고 하더군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하키를 하는 유소년 팀들을 보면 부상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뇌진탕, 다리 골절, 손목 골절, 어깨 탈골, 등 골절에 심지어는 반신불수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정말 어린 선수들도 있는데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부상도 심각하게 나옵니다.
한국에서도 예전에 보면 그냥 서있다가 넘어졌는데 발목이 부러져서 핀을 박는 경우도 봤습니다.
여러분들이 속해 있는 팀에서는 어떤 부상들이 있었나요? 그리고 어떤 식으로 대처하셨나요? 그리고 앞으로 부상을 방지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시합중에 과도한 체킹이나 뭐 비스므리 한것들이 있다면 심판들이 어떻게 해 주시길 바라고 있습니까?
아마츄어 하키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안전일거라 생각됩니다. 의견 주세요.
여기는 아직 8살짜리이니 밀고 당기고 걸고 해도 그렇게 까지 아픈건 못봤지만 .....
그리고 달리면서 점프 슬라이딩해서 무릎으로
썰매타기
엎드려 썰매타기
등 부상방지 훈련을 많이 시키는거 같아요.
9살부터는 정규 링크를 풀로 사용하다 보니 가끔 주로 보드에서 부딪히면 우는 애들은 있어도 그렇게 많이 다치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나이 아이들은 보드에 부딪혀도 용하게 다 피하더군요... 체킹을 할때 머리나 몸을 향하는 것보다.
상대의 스틱을 날려버리는 걸 하더군요..
정말 목이나 척추 발목 취약 부분을 중심을 잃은 상대에게 고의로 하는 행위가 빈번하다면 하키를 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군요...ㅎㅎㅎ
저는 그런면에서 러시아 리그가 왠지 마음에 듭니다.ㅎㅎㅎ
이빨빠진 NHL 선수들 보면 좀 그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