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을 비롯하여 WRC 등등 모터스포츠를 아주 좋아하는대요.

어제 뉴스를 보니 F1의 현 황제 미하엘 슈마허가 장장한 축구 스타들과

축구를 하더군요. 써킷에서 운전하는것을 보면 정말 인간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는데(집중력이나 공격적인 드라이빙 등등)

축구도 장난아니게 잘하더군요.

주위에도 보면 다른 운동하다가 하키로 전향하신 분들이 몇있는데

단순히 운동 시작한분들보다 적응력이 빠르더군요.

역시 뭔가 하나를 잘한다는것은 그사람의 집중력과 노력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