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상경하여 학교다니다 처음으로 집에 내려갔다가 좀 전에 왔습니다.

비싼 돈 들여가며 새마을을 타고 왔습죠~ㅜ_ㅜ

내일 계절학기 마지막 셤 날이라 기차안에서 열시미 공부하고 있었죠..

그런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솔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죠...그런데,.............

주기적으로 계속 나는 구린냄새........ㅡ_ㅡ;;

냄새는 옆에서 나는것이였습니다...

아저씨가 속이 안좋으신지 계속 냄새를 뿜어댔죠..

주무시는척 하시면서 자세를 옆으로 왔다 갔다하시면서........ㅡ_ㅡ;;

덕분에 1시간 정도 동안은 정신이 혼미하여 공부를 못했다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