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밀리는 고속도를 뚫고, 뜨거운 태양을 무시하고, 대전 원정대에게 감사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먼길 오셔서, 뜨거운 날씨에 단지 하키만을 위해, 뛰신 하키러브회원님들께 박수보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많이 배웠습니다..^^

아참...저는 한밭 블레이즈의 허접쟁이 #99 이의범입니다...^^

지금 목이며, 얼굴이며, 따거워서 찜질중인데, 다른 분들은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더구나 연휴인데...

모두들 감자나 오이가 좋다고 하오니, 찜질 잘하시고요, 잘 서울로 상경하셨나 모르겠네요.....^^

참...한 반년만에 전주에서 보고 다시 뵌 ROY님..^^(성함을 잘 몰라서..) 오랫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역시나 공포의 대상..ㅡㅡ;;무서웠습니다...아직도 전주의 후유증에서 못벋어나서...ㅡㅡ;;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번 대전 원정대의 후편인 두개의 골대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와주신, 팀원분들과 청주팀원분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비록 저희팀과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언제든지 대전 구장으로 놀러오시면 대 환영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상 대전에서 이의범이었습니다....funnuy hockey....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