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개가 넘는 시민단체가 모여 파병반대 시위를 계획한답니다. ..
누구를 위한 시민단체인지,,
우리 군은 명분없는 전쟁에 힘없이 끌려가는 군인이 아닙니다.
그들에겐 우리가 알지못하는 또다른 국익을 위한 생명을, 젊음을 바치러 갑니다.
부디 파병되는 이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분열된 국민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하네요
파병이 '참전'을 의미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라크는 지금 전시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파병 선언은 곧 '참전 선언'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전쟁..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전쟁은 게임이 아닙니다. 누가 얼마나 죽어나갈지 모르는 일입니다..
이라크의 군인이(그들이 테러리스트라구요? 그들은 게릴라 입니다) 적국(우리나라는 미군의 동맹군이죠) 의 민간인을 사살한 겁니다. 전쟁에서 인권이 있습니까? 전쟁이 군인들만 모여서 총싸움 하는게 전쟁입니까? 죄없는 민간인들까지 얼마가 죽을지 모르는게 전쟁입니다.
미군의 지시를 받지않는 독자적인 작적권을 가지고 참전을 한다면 몰라도 지금의 성격으로 참전이 아닌 파병이라면 반대입니다...무고한 젊은이들이 다치거나 죽어갈 것인데...명분없는 전쟁에 말려들어가서 전사하면....나라를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다...묘비에 새겨질 문구가 어색하고 안 어울릴꺼 같네요...이럴때 일수록 이성적으로 신중히 검토해야할 문제입니다.고 김선일씨의 죽음 저또한 원통하고 분통터지지만 군대가있는 동생넘들 생각하니 찬성에 맘이가질 않네요....우리나라를 지키기위해서 국방의 의무가 있는거지 외국싸움에 우리건들면 이렇게 된다..라는 보복을 위해서 군대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국민을 보호하지못한 정부와 외교부....무능한 그들이 원망스러울 뿐입니다...외교적인 정치적인 명분이 있겠지만....전쟁은 전쟁을 낳고 복수는 복수를 부를뿐입니다...let it be......
글고 k200장갑차 10대 방탄 지프/트럭35대 k6중기관총,k4고속 유탄발사기, k3경기관총등이 이번 파병 화기라네요...선발대만 이런건가? 우리나라 화기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아파치에 M1탱크....항모전투기등이 지원하는 미군도 수없이 죽어 나자빠지는 상황에 성난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복수.....이뤄지겠습니까?.....정부탓해봐야 속만 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