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씨 어머니가 계모라면 자기 자식의 죽음에 관해 아무런 말도 할 수없는 겁니까?
먹고 살기 힘들면 부모 형제라도 쳐다 보고 살기 힘들어요. 원래가
잘사는 집이나 하루 걸러 하루씩 얼굴 보고 살지...



>제가 야후에서 김선일 부모님과 관련한 글을 본 후에 너무 열이 받아서..
>뉴스전문채널 ytn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kbs제보 관련 담당자 분과도 통화를 했구요..
>
>
>그런데 ytn 사회부 기자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자기 뿐만이 아니라 방송국기자들 신문사기자들 외교부 관계자들 진작에 알고 있었다고!!
>
>
>(고 김선일씨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현재 어머니는 계모이고 동거인상태이며..
>50억을 요구하고 있고...모든 남매들 관계가 별로 좋지 않고 왕래가 없으며 .네째 누나와만 같이 살았고
>의지하는 상태였으며..부모님은 독실한 기독교인이 아니라
>김선일씨만 독실한 그런 상태인데 아들 죽고 나서 기독교 힘을 업어서 더 여론몰이를 할려고 한 것이라
>는 것을...
>또한 김선일 변호사와 현재 협상중인 외교부 관계자도 알고(외교관이 직접 협상한다고 합니다.) 있는데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하루빨리 장례를 치뤄야 하기때문에
>
>이런 문제는 네티즌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기사화 할수 없다고 합니다.
>
>기자분 말씀은..
>
>이는 지극히 사생활적인 부분이며..보상금에 관해서 언론사가 많다 적다 논할 수가 없고..(계모이고..남
>매들 사이가 좋지 않고..왕래가 없고..독실한 기독교가 아니고...등등 그러면 전국에 기독교 단체들이 떼
>거지로 덤빌 것이고...또 계모이든 아들과 지금까지 3~4번을 만났든 다 사생활부분이다.)....이런건 방송
>사나 신문사에서..기사로 내보낼수 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이를 빌미로 수십억에 위로금을 타내려는 김선일 유가족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네티즌들이 항의전화를 하고 글을 퍼다 날라서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상으로 번지게끔 하는 것 밖
>에는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까지 퍼지면 자신들도 기사 내기가 뉴스화하기가 쉽다고 합니다.
>
>하지만 현재 기자들 사이에서 논의는 되지만...여론에 추이를 지켜보고있다고 합니다.
>
>현재 유족들은 하루 빨리 보상문제를 마무리 하려고..하는 입장이고
>정부또한 워낙 여론에 매질이 심하니까..빨리 하려고 하고.
>현재...거의 합의단계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
>죽은 김선일씨를 상대로...계모와 그 아버지...가족들만...
>남은 수십억 재산으로...나누기 해서...먹고 살게 생겼습니다.
>
>고 김선일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야...50억이든 100억이든..
>받으라고 하겠지만...하늘에 계신 김선일님이 계모와 교회 관계자들에
>행태를 알면 더더욱...편안히 눈을 못감을껍니다.
>
>제가 외교부에도 전화해보고...방송국에도 전화해봤는데..
>다들..고개를 절레 절레 합니다.
>인터넷으로빨리 퍼져서...네티즌들이 김선일 부모에 실체를 밝히지 않는 이상
>방송사나 외교부 입장에서 절대 먼저....보상금 문제로 유족과 기독교 관계자들으 건드릴수 없다고 합니
>다.
>
>부디 여러분들이..항의전화를 해주시고 ..글을 퍼다 날라주세요.
>
>제일 빨리 연락해야 할 곳은
>
>1.외교통상부 영사과 02-3703-2114 (협상은 이쪽에서 담당한다고 합니다.)
>
>2.방송국 제보전화와 사회부 기자 연결 (ytn 과 kbs 가 전화연결이 쉽습니다.)
>ytn-(제보)02-398-8282
>(사회부)02-398-8331
>kbs-02-781-4444
>
>3.유가족측 협상자로 나선 부산시청 입니다.(부산홈페이지 참조)
>
>
>부산시민이라 그런지 부산시에서 알아서 나서서 보상문제를 협의한다고 합니다.
>
>네티즌들이 다들 고 김선일 부모님 편만들고..불쌍하다고 하고..외교부 욕만 해대고 있으니까....유족들
>이 기독교 힘을 입어...대대적으로 공세하고....할 말없는 외교부는지금
>국립묘지 안장까지 법조항 찾아가면서 최대한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고 빨리 처리할려고 한답니다.
>
>아까도 말했지만...고 김선일씨에게 도움이 된다면..까짓거 다 덮고 가겠습니다.
>하지만...이건...정말 고 김선일씨가 바라는 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화통화 한 번 안하고 살던 형제자매들이......아들 얼굴 겨우 3번 봤다는 계모가...
>위로금 10억으로도 모잘라서 50억 요구에 거기다 국립묘지 안장...교회까지..
>
>김선일씨를 위함이 아니라...김선일씨 무덤에 침뱉는 유족들에 행위라고 생각듭니다.
>
>전 그래도 아까까지만 해도....김선일씨 부모님 생각을 하며 가슴아파했더랬습니다.
>
>하지만 종교까지 이용하고..(교회에서도 엄청난 액수에 위로금이 전국에서 답지한다고 합니다.)여론몰
>이로 터무니 없는 액수를 부르짖는 그들을 보며..
>누구 말씀처럼....차라리 효순이 미선이 부모님께...드리고...서해교전에서 전사한 장병에 부모님께 드리
>고...불에 타 순직한 소방관들께 드리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전사한 장병도..3천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
>고 김선일씨에 죽음은 가슴 아프지만...
>그 분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더군다나 그 죽음을 담보로
>유가족에게 수십억과 교회까지 주어야 함은...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부디 오늘 협상이 마무리 되기 전에 방송국에 신문사에 외교부에 전화하셔서 협상에 응하지 말라고 한
>번씩 전화좀 해주십시요..
>kbs에 전화해보니...저처럼 그런 내용으로 항의한 전화가 2~3통 왔다고 합니다.
>이정도로는 절대 기사화 할 수 없고 까딱하다가는 기독교 단체들에게
>떼거지로 당하기에 아무 방송국이나 신문사도 외교부까지도 침묵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
>부디 글만 읽고 지나치지 마시고...요금 아까우시겠지만...고 김선일씨를 생각해서라도..
>김선일씨 죽음을 담보로 평생 호의호식할 유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전화 한통씩 하셔서
>기사 내보내 달라고...해주세요.
>
>그리고 지금 가장 현실적인 것은 오마이뉴스 같은 인터넷신문입니다.
>많이 퍼뜨려 주세요..
>
>헉 정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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