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키 자이언트에 한국 신용카드로 결재해서 아들녀석 샤프트를 사려했더니 제동 걸더군요.
나이키 바우어와 계약상 스틱과 스케이트는 해외 신용 카드로 결재를 해서 미국내 배달조차 안된다는 군요.
아마 한국같은 시장에서 구매해서 친구에게 보내서 받는다는 정보를 현지 딜러가 흘렸거나 해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네요. 딜러들이 모든 제품을 갖추고 판매를 한다면 모를까 그런 상황도 아닌데.... 안된다고 일방적으로 그렇게 해버리면 하키 매니아들은 어쩌나요....
하키몽키에도 물어보니 미국내 배송은 상관 없을거 같지만 일단 해외 신용 카드를 사용하면 결재 주소등등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키 샾에도 알아보니 바우어 스틱과 스케이트에만 제동을 걸고 있지만 미국으로만 제동을 걸고 해외로는 아직 배송 가능하답니다. 단,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어쨌든.... 속터지는 일만 있네요. 스틱을 부러뜨리는 아들녀석이 밉습니다. 올해만 3자루 부러뜨렸거든요.
나이키 바우어와 계약상 스틱과 스케이트는 해외 신용 카드로 결재를 해서 미국내 배달조차 안된다는 군요.
아마 한국같은 시장에서 구매해서 친구에게 보내서 받는다는 정보를 현지 딜러가 흘렸거나 해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 것 같네요. 딜러들이 모든 제품을 갖추고 판매를 한다면 모를까 그런 상황도 아닌데.... 안된다고 일방적으로 그렇게 해버리면 하키 매니아들은 어쩌나요....
하키몽키에도 물어보니 미국내 배송은 상관 없을거 같지만 일단 해외 신용 카드를 사용하면 결재 주소등등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키 샾에도 알아보니 바우어 스틱과 스케이트에만 제동을 걸고 있지만 미국으로만 제동을 걸고 해외로는 아직 배송 가능하답니다. 단,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어쨌든.... 속터지는 일만 있네요. 스틱을 부러뜨리는 아들녀석이 밉습니다. 올해만 3자루 부러뜨렸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