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널티샷 장면을 당시 심판들도 확인했구요
일본협회에서도 돌려보면서 확인했답니다
만약심판들이 실수했다면 크레인스측에서도
방방 뛰면서 어필했을겁니다. 화면속심판이 크레인스벤치로 가는 장면도 항의에 대한 설명이 아닌 득점 인정에 대한 이유를 먼저 설명하기 위해 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득점인정 시그널을 한 주심은 일본 심판입니다. 하키규정집만을 보고 이해하려면 혼동하기 쉬운것들이 넘 많습니다
저도 xlite-77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정확한 룰을 알아야죠. (협회에서 저변확대를 위해서라도 동호인대상으로 자주 심판교육/룰교육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강지현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 퍽이 살아있기 때문에 무조건 오케이라면, 스핀-오-라마를 금지한 것은 매우 이상한 것이죠. "스케이터의 연속적인 전진 무브 상황에서 퍽이 살아있어야 한다" 가 정확한 룰의 해석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