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사와 스포츠조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7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가 10월 9일부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 실업과 대학 8개팀이 총출전하여 성인 아이스하키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아이스하키 인구의 저변확대와 청소년 팬들 사이의 붐 조성을 위해 고등학생까지 청소년들은 무료로 관전할 수 있습니다.
스피디한 경기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승부, 화려한 스케이팅과 스틱웍으로 흥미진진한 스포츠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는 「제57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
▲개최일시 : 2002년 10월 9일(수)∼17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2게임씩(단, 개막일은 오후 2시 30분부터, 16일(수)은 경기 없음, 최종일은 결승 1게임)
▲장소 : 서울 목동아이스링크
▲출전팀 : 동원드림스·한라위니아·현대오일뱅커스 등 실업 3개팀, 경희대·고려대·광운대·연세대·한양대 등 대학 5개팀(이상 가나다 順)
▲경기방식 :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총 15게임)
▲입장권 : 일반 5000원, 고교생까지 무료입장(중·고생은 학생증 제시)
◎주최 : 朝鮮日報社·스포츠조선·대한아이스하키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