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키 팬 여러분!
승전보를 기다리시는 여러분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하이원은 1월 19일(土) 구시로 단쬬링크에서 벌어진
일본제지 크레인스와의 아시아리그 28차전에서
2 : 6으로 패해 매직 넘버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1피리어드 양팀은 모두 무거운 몸상태를 보이며
두,세번씩 맞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득점없이 끝냈습니다.
2피리어드 11분 32초, 페널티 킬링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하이원은
12분 53초, 잇단 페널티로 3 : 5 페널티 킬링 상황에서
두번째 골을 실점했고,
4 : 4로 맞선 14분 13초, 구와바라에게 단독 기회를 내줘
세번째 실점을 했습니다.
3피리어드 들어 심기일전 초반부터 몰아부치던 하이원은
3분 7초,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김은준이 리바운드골을 성공시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불과 20초 후 문전 혼전중 구와바라에게 두번째골을 내주며
추격의 끈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14분 37초 한점을 더 내주며 승부가 기운듯 보였지만
하이원은 포기하지 않았고
16분 33초, 오늘 경기로 다시 복귀한 이용준이
상대방의 패스를 차단한 후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세점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두번째 만회골 이후 하이원은 바로 타임 아웃을 요청했고
골리를 빼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경기의 승패를 뒤집기위한 작전이라기 보다는
내일 경기를 위한 기싸움의 의도였을거란 생각입니다.
18분 32초, 계속 몰아 부치던 하이원은 상대방의 역습으로
여섯번째 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분명한 오프 사이드 상황이었지만 주심은 골로 인정했고
그것으로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
승점을 추가하지못한 하이원은 오늘 경기가 없었던 세이부에게
여전히 5점차 리드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원은 내일 크레인스와 마지막 일본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반드시 승전보를 보낼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승전보를 기다리시는 여러분께 좋은 소식 전해드리지 못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하이원은 1월 19일(土) 구시로 단쬬링크에서 벌어진
일본제지 크레인스와의 아시아리그 28차전에서
2 : 6으로 패해 매직 넘버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1피리어드 양팀은 모두 무거운 몸상태를 보이며
두,세번씩 맞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득점없이 끝냈습니다.
2피리어드 11분 32초, 페널티 킬링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하이원은
12분 53초, 잇단 페널티로 3 : 5 페널티 킬링 상황에서
두번째 골을 실점했고,
4 : 4로 맞선 14분 13초, 구와바라에게 단독 기회를 내줘
세번째 실점을 했습니다.
3피리어드 들어 심기일전 초반부터 몰아부치던 하이원은
3분 7초,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김은준이 리바운드골을 성공시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불과 20초 후 문전 혼전중 구와바라에게 두번째골을 내주며
추격의 끈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14분 37초 한점을 더 내주며 승부가 기운듯 보였지만
하이원은 포기하지 않았고
16분 33초, 오늘 경기로 다시 복귀한 이용준이
상대방의 패스를 차단한 후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세점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두번째 만회골 이후 하이원은 바로 타임 아웃을 요청했고
골리를 빼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아마도 오늘 경기의 승패를 뒤집기위한 작전이라기 보다는
내일 경기를 위한 기싸움의 의도였을거란 생각입니다.
18분 32초, 계속 몰아 부치던 하이원은 상대방의 역습으로
여섯번째 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분명한 오프 사이드 상황이었지만 주심은 골로 인정했고
그것으로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
승점을 추가하지못한 하이원은 오늘 경기가 없었던 세이부에게
여전히 5점차 리드를 하고 있습니다.
하이원은 내일 크레인스와 마지막 일본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반드시 승전보를 보낼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go high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