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05.12.14 01:31

ㅜㅠ

조회 수 37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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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안 느니 답답하네요..
다리에 힘은 없고
나이는 정말 어쩔 수 없는지...
쩝..

여러분들도 그런 기분 느끼시나요
자신의 끝에 도착한 느낌...
더이상은 해도해도 안 된다는 느낌.
더 잘하고 싶은데 몸은 안 따라주는...
에고..우울합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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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리™ 2005.12.14 08:58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저도 나이가 있는 편이지만
    저는 선수가 아닌 이상 꼭 잘해야만 되는 건 아니라구 생각하거든요... 그냥 즐기는 스포츠로 하키를 한답니다.. 이 운동이 아니더라도.. 마라톤이라든가 헬스라든가 다른 운동을 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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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스19번 2005.12.14 09:05
    저랑 같이 하키 하시는 분 중에 50이 훨씬 넘으신 분도 계십니다...그래도 저보다 더 열심히 하세요...

    실력도 점점 늘고 계시구요..^^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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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재 2005.12.14 10:40
    저는 실력이 하키1년차일때와 지금과 똑같습니다...ㅋㅋ
    그냥 재미있게 하면 되는데...저도 사실 화날때가 많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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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s#73 정철 2005.12.14 11:45
    태지횽~
    술을 끊고 울팀으로 오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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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리 Gerry 2005.12.14 11:53
    칼질만 해서 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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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 더스99(권 영철) 2005.12.14 14:07
    처음 하키를 시작할때는 곧잘 느는것 같드니 요즘은좀처럼 늘지가 않네요 남들보다 더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실력이 안느네요 하면 할수록 배울것도많고 실력은늘지않고 확 접을까 하는생각도 가끔합니다 그러나 어쩜니까 하키가 좋은걸
  • ?
    이종호 2005.12.14 17:06
    태지님 실력에서 더늘면 프로선수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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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 [EZ] 2005.12.15 08:17
    아마추어에서 너만한 스킬을 갖고 있는 사람 또 있냐?
    난 너 반만이라도 했음 좋겠당~
  • ?
    yan 2005.12.16 19:52
    그래도, 늘 한켠엔...
    ' 아!! 한 2년만 일찍 하키를 알았어두...!!'
    하는 심정은 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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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우스.. 2005.12.18 23:54
    인라인 1년반 아이스1년..하키를 했습니다..실력이 원래 허접했지만 요즘 기본의 소중함을 느끼고 스케이트만 죽도록 탑니다..하체강화훈련을 위해 싸이클도 타고 계단오르기,달리기등을 시작했습니다..이왕 즐기기 위해 시작한거 프로선수처럼은 못해도 비슷하게 해야 더 재밌을것 같아 노력합니다..그런데 왜이리 힘들고 어려운지 모르겠네요..그래도 어쩝니까 하면 할수록 더 재밌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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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lite-77 2005.12.20 12:23
    요즘 개인기량의 한계를 느끼고 전술공부좀 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이론공부를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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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석 2005.12.26 20:01
    전술 공부해서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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