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하키러브에서 고수님께 좋은 장비를 마련했구요,
구입했던 장비도 다시 다른 분께 드리기도 했는데요..

하키러브 벼룩시장이 오프라인에서 한 번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장비구매시 선택의 폭이 좁고, 싸이즈는 잘 못 고르기 십상이며..
사진과 다른 상태로 실망하신 분도 계실겁니다.

뚝섬 벼룩시장 같은 곳에서 열릴때 같이 참여하거나..
일정시간을 잡아서 넓은 운동장있는 고대링크 옆 운동장 여유부지 같은데서
한 번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새로 마련하려는 분들과 여분의 장비를 처분하려는 분들이 직접 보면서
약간의 흥정도 할 수 있는거래장터가 한 번 시도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