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라이어스 윤효민입니다.
제가 오금구장에서 금요일마다 장애인 아이들 하키 강습을 맡고 있습니다.
일생에 보람된 일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일이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초등생으로 구성된 발달장애 아이들로 인원은 12~ 15명 입니다.
현재 4명의 선생님이 같이 강습중이구요.
아무래도 장애우 아이들이기때문에 한명 한명 관심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같이 도와서 아이들 가르쳐 주실 한분이 더 필요한대요.
아무래도 학부모님들은 하키를 하시는 선생님을 원하셔서, 하키러브 게시판에 여쭤봅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9시까지 강습하구요. 보수는 교통비정도뿐이 안됩니다.
돈이나 영리 목적보다는 봉사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너무 쉽게도, 너무 어렵게도 생각해주시지 마시고, 아이들 좋아하시고, 평소에 봉사활동 생각이 있으셨든 분
함께 해주심 좋겠네요.
인라인은 아이들 통제할 정도만 타시면 되구요, 스틱 스킬도 아이들과 함께 해주실 정도만 되시면 될거 같습니다.
주절 주절 설명이 길었네요.
그럼 같이 고생해주실 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안전 하키들 하세요.

윤효민 :010-3706-5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