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은 11월 12일(月) 목동링크에서 벌어진
제62회 전국종합선수권 대회 준결승에서
실업 라이벌 안양한라를 5 :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대회 2연패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피리어드 출발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던 하이원은
2분 27초 안양 한라의 패널티로 얻은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버드 스미스의 패스를 받은 김동환의 중거리슛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12분 42초 문전 혼전 중 안양 한라 전진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하이원은
2분 뒤 팀 스미스의 패스를 받은 곽재준이 현란한 개인기로
안양 한라 수비수 및 골리 손호성까지 제치며 백핸드 슛으로 골을 성공,
다시 2 : 1로 앞서 나갔고
40초 후인 15분 21초에는 이 승준이 이용준의 문전 패스를 골로 연결,
3 : 1로 리드한 채 1피리어드를 끝냈습니다.
2피리어드 득점없이 공방을 펼친 하이원은
3피리어드 10분 27초에 `한라 킬러` 송치영이 문전 앞 슛을 성공시켰고
17분 21초에는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알렉스 김의 패스를 버드 스미스가
골로 연결, 5 : 1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어 벌어진 준결승 2차전에선 고려대가 라이벌 연세대를 4 : 3으로 꺾어
2003년 이후 4년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은 11월 13일(火) 오후 4시, 목동 링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하이원 팬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 ***
오늘의 득점 현황
1. 1P 02:27 (하이원) - 김동환(G) - 버드 스미스,김은준(A)
2. 1P 12:42 (안양 한라) - 전진호(G) - NO ASSIST
3. 1P 14:46 (하이원) - 곽재준(G) - 팀 스미스(A)
4. 1P 15:21 (하이원) - 이승준(G) - 이용준,알렉스 김(A)
5. 3P 10:27 (하이원) - 송치영(G) - NO ASSIST
6. 3P 17:21 (하이원) - 버드 스미스(G) - 알렉스 김(A)
제62회 전국종합선수권 대회 준결승에서
실업 라이벌 안양한라를 5 : 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
대회 2연패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1피리어드 출발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던 하이원은
2분 27초 안양 한라의 패널티로 얻은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버드 스미스의 패스를 받은 김동환의 중거리슛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12분 42초 문전 혼전 중 안양 한라 전진호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하이원은
2분 뒤 팀 스미스의 패스를 받은 곽재준이 현란한 개인기로
안양 한라 수비수 및 골리 손호성까지 제치며 백핸드 슛으로 골을 성공,
다시 2 : 1로 앞서 나갔고
40초 후인 15분 21초에는 이 승준이 이용준의 문전 패스를 골로 연결,
3 : 1로 리드한 채 1피리어드를 끝냈습니다.
2피리어드 득점없이 공방을 펼친 하이원은
3피리어드 10분 27초에 `한라 킬러` 송치영이 문전 앞 슛을 성공시켰고
17분 21초에는 파워 플레이 상황에서 알렉스 김의 패스를 버드 스미스가
골로 연결, 5 : 1의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어 벌어진 준결승 2차전에선 고려대가 라이벌 연세대를 4 : 3으로 꺾어
2003년 이후 4년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보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은 11월 13일(火) 오후 4시, 목동 링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하이원 팬 여러분의 많은 관람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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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득점 현황
1. 1P 02:27 (하이원) - 김동환(G) - 버드 스미스,김은준(A)
2. 1P 12:42 (안양 한라) - 전진호(G) - NO ASSIST
3. 1P 14:46 (하이원) - 곽재준(G) - 팀 스미스(A)
4. 1P 15:21 (하이원) - 이승준(G) - 이용준,알렉스 김(A)
5. 3P 10:27 (하이원) - 송치영(G) - NO ASSIST
6. 3P 17:21 (하이원) - 버드 스미스(G) - 알렉스 김(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