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 7/3/2011 에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의 오렌지카운티에서 북미지역 6개팀이 참가하는 아이스하키 대회가 개최됩니다.
캐나다의 토론토와 벤쿠버 2개팀, 미국에서는 로스엔젤레스, 오렌지카운티, 시카고, 휴스턴에서 4개팀이 참가합니다.
북미주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한인 아이스하키 대회로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과거 선수출신, 로칼리그 출신, 칼리지 현역 선수들, 동호회 출신등 지역의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7월1일, 2일 양일간 Round Robin방식으로 팀당 예선 5게임씩을 치르고, 7월3일 순위결정전과 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미주지역에 한인 아이스하키협회를 발족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열심히 일하는 임원진을 뽑아서
한인 아이스하키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또 이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응원하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