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는 아이스하키대회가 열린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7일 광운대 아이스링크장에서 2011 장애인 아이스하키 어울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아이스하키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어울리는 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에는 강원도청, 연세 이글스, 레드불스 아이스슬레지하키팀 등 우리나라 장애인아이스하키팀 세 팀이 모두 참가하고 경복고와 경기고의 비장애인 아이스하키팀도 함께 출전한다.
장애인아이스하키는 선수들이 '슬레지'라 불리는 썰매에 앉아서 두 개의 스틱으로 썰매를 조종한다. 6명의 선수가 더 많은 골을 넣으면 승리하는 비장애인 아이스하키와 모든 규칙이 똑같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비장애인 선수들은 장애인 선수들과 똑같이 슬레지에 앉아서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장애인 팀에 한참 뒤떨어지는 수준 때문에 직접 맞붙지는 못하고 팀원으로서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7일 광운대 아이스링크장에서 2011 장애인 아이스하키 어울림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아이스하키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어울리는 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에는 강원도청, 연세 이글스, 레드불스 아이스슬레지하키팀 등 우리나라 장애인아이스하키팀 세 팀이 모두 참가하고 경복고와 경기고의 비장애인 아이스하키팀도 함께 출전한다.
장애인아이스하키는 선수들이 '슬레지'라 불리는 썰매에 앉아서 두 개의 스틱으로 썰매를 조종한다. 6명의 선수가 더 많은 골을 넣으면 승리하는 비장애인 아이스하키와 모든 규칙이 똑같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비장애인 선수들은 장애인 선수들과 똑같이 슬레지에 앉아서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장애인 팀에 한참 뒤떨어지는 수준 때문에 직접 맞붙지는 못하고 팀원으로서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장애인, 비장애인 하키가 더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