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ESPN 방송을 봤는데.....
필라델피라 Flyers의 Wayne Simmonds가 슛아웃을 시작하는데 관중석에서 바나나 껍질이 던져졌다네요. 이선수는 캐나다 태생이고 흑인입니다. 그리고 바나나의 의미는 흑인은 원숭이라는 의미죠...... 생방송중에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슈화 되었던 일이고 이에 따라 NHL이 거의 기절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입니다.
축구도 요새 동양인이나 중동, 아프리카 선수들이 잘하고 있고 미식축구와 농구는 흑인들이 대세고 야구도 흑인과 라틴 아메리카 계 선수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어느정도 표면적인 인종차별은 감소하고 보여지지 않고 있지만 유독 하키만은 아직도 그들만의 게임이라 적나라한 인종차별적인 행동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프로 시합에서 이정도이니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나 유소년 시합에서는 어떨까요?
보여지는 인종차별도 인종차별이지만 보여지지 않는 인종차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국적 차별도 엄청납니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이 아마 인종차별이 더 심하리라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어쩌면 그게 더 맞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키에서는 미국의 이웃이 좀 더 차별이 심한듯 합니다.
동일한 실력을 갖고 있다면 우선 선호하는 대상이 다를 수 있는 확율이 국적과 인종에서 엄청나거든요. 어쨌든, 하키 유학 보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인종차별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들의 강한 체킹등에 겁먹지 말고 실력을 꾸준히 키우는 것입니다. 어린 나이에는 오직 실력만이 이를 극복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치력도 참 중요하게 되겠죠......
필라델피라 Flyers의 Wayne Simmonds가 슛아웃을 시작하는데 관중석에서 바나나 껍질이 던져졌다네요. 이선수는 캐나다 태생이고 흑인입니다. 그리고 바나나의 의미는 흑인은 원숭이라는 의미죠...... 생방송중에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슈화 되었던 일이고 이에 따라 NHL이 거의 기절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중입니다.
축구도 요새 동양인이나 중동, 아프리카 선수들이 잘하고 있고 미식축구와 농구는 흑인들이 대세고 야구도 흑인과 라틴 아메리카 계 선수들이 판을 치기 때문에 어느정도 표면적인 인종차별은 감소하고 보여지지 않고 있지만 유독 하키만은 아직도 그들만의 게임이라 적나라한 인종차별적인 행동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프로 시합에서 이정도이니 프로가 아닌 아마츄어나 유소년 시합에서는 어떨까요?
보여지는 인종차별도 인종차별이지만 보여지지 않는 인종차별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국적 차별도 엄청납니다. 대부분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이 아마 인종차별이 더 심하리라 생각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어쩌면 그게 더 맞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하키에서는 미국의 이웃이 좀 더 차별이 심한듯 합니다.
동일한 실력을 갖고 있다면 우선 선호하는 대상이 다를 수 있는 확율이 국적과 인종에서 엄청나거든요. 어쨌든, 하키 유학 보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인종차별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들의 강한 체킹등에 겁먹지 말고 실력을 꾸준히 키우는 것입니다. 어린 나이에는 오직 실력만이 이를 극복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실력도 실력이지만 정치력도 참 중요하게 되겠죠......
해외나 국내나......